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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혁명수비대 시설서 가스 누출로 1명 사망·10명 부상"

등록 2024.08.29 12:58:05수정 2024.08.29 1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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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 있는 이란혁명수비대 시설에서 가스 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이란인텔이 보도했다. 사진은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들이 지난해 9월 22일(현지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이라크 전쟁 43주년을 맞아 열린 연례 열병식 중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2024.08.29.

[테헤란=AP/뉴시스]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 있는 이란혁명수비대 시설에서 가스 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이란인텔이 보도했다. 사진은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들이 지난해 9월 22일(현지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이라크 전쟁 43주년을 맞아 열린 연례 열병식 중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2024.08.2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 있는 이란혁명수비대 시설에서 가스 누출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이란인텔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는 성명을 내고 '워크숍' 중 가스 누출이 발생해 이 같은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성명은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했는지 여부도 명확하지 않다.

이란인텔은 이번 사고가 수상스럽다면서, 이란혁명수비대와 제휴하고 있는 이란 통신사 FNA가 초기 보도에서 해시태그 '#이스라엘'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나중에 온라인 기사에서 이 해시태그는 삭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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