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립국악원, 추석맞이 공연 '휘영청 둥근 달'

등록 2024.08.30 09:16: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강강술래.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강술래.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국악원은 추석을 맞이해 특별 공연 '휘영청 둥근 달'을 펼친다.

30일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공연은 추석 당일인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열린다.

정악단이 궁중의 행진음악인 '대취타'로 공연의 문을 연다. 민속악단이 '길놀이'로 관객들의 만복을 기원한다. 풍년을 기뻐하는 뜻을 담은 궁중음악 '경풍년', 한국의 정서를 담은 경·서도 민요 2곡과 남도민요 2곡도 노래한다. 민속악단과 무용단의 '강강술래', '판굿'도 이어진다.

[서울=뉴시스] 추석 연희공연.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석 연희공연.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 예매는 오는 이날 2시부터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관람료 무료.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