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에 카퓌송·장이브 티보데 내한 공연… LG아트센터
[서울=뉴시스]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 (사진=LG아트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는 오는 10월1일 오후 7시30분 LG시그니처홀에서 고티에 카퓌송과 장이브 티보데의 듀오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슈만의 환상소곡집, 브람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단조,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를 연주한다.
카퓌송은 장르와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음악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첼로 앰버서더'로 불린다. 지난해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자선 공연에서 블랙핑크와 협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고, 올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에펠탑 앞에서 진행된 '2024 파리 콘서트'의 무대에 올랐다. 형인 르노 카퓌송과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도 참여했다.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장이브 티보데. (사진=LG아트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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