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주소식]경찰, 추석 현금다액취급업소 순찰강화 등

등록 2024.09.04 11:17: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금은방 방범순찰 강화.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금은방 방범순찰 강화.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방범시설물 점검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 순찰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발생 범죄 수법과 예방법 및 범죄 발생 시 대응 요령을 홍보하며, 긴급신고시스템(비상벨 등) 작동 여부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한다.

특히 야간 금은방 털이 등에 대비해 모조품 진열을 권고하고, 긴급시스템⸱경비업체 가입 독려 및 유리창 손괴·칩입 예방을 위한 철제 셔터 설치 등 시정 장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주요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도보순찰과 탄력순찰 노선 지정하는 등 순찰을 강화해 가시적인 활동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진주시, 2024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

진주시는 4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는 경남도에서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인 최은희 (주)한국강연그룹 대표이사가 강의를 맡아 ‘인권의 이해와 인권감수성’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일선에서 많은 시민과 소통하는 읍면동 공무원들이 차별 예방, 상호 존중 등 인권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