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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국가보훈대상자에 물품 지원

등록 2024.09.05 0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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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대에 2500만원 상당 물품 제공

[인천=뉴시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인천지역후원회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인천지역후원회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인천지역후원회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 전종근 보훈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6월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시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민·관 공동협약을 맺고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재능기부, 물품지원 등 통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국가보훈대상자 100세대가 대상이다. 해당 가정에 식료품(즉석카레, 국 등), 극세사 이불, 쌀 10kg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학 인천지역후원회장은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이번 물품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상진 인천사업본부장은 "협약 이후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현재까지 1억원 이상의 지원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와 협력하여 보다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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