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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공항·철도역사서 인형극 ·서커스·퍼포먼스 공연

등록 2024.09.24 1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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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나는예술여행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나는예술여행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항과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한 기획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운 곳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가 열린다. ▲광주송정역(9월27일) ▲강릉역(10월4일) ▲제주국제공항(10월21일) ▲김해국제공항(11월2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12월 초) 등에서 진행된다.

여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서커스 ▲공중 퍼포먼스 등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병국 위원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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