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가을 맞이 '이너웨어 할인전' 연다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인기 브랜드 한 곳에…할인·사은품 증정

광주신세계 백화점 전경.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2020.09.2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신세계가 이너웨어(속옷)·의류 생산·유통 전문기업 '코튼클럽'과 손잡고 2024년 가을 신상품 할인전을 연다.

25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10월6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트라이엄프, 엘르, 게스 등 이너웨어 인기 브랜드와 코데즈컴바인 의류 할인전을 펼친다.

코데즈컴바인은 여성용 브라, 팬티, 남성용 드로즈 등을 최저 5000원부터 1만5000원에 선보인다.

게스도 여성 브라와 팬티를 각각 1만5000원, 7000원에 판매하며 트라이엄프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엘르 이너웨어는 남녀 파자마(3만9000원), 남성 런닝(1만원), 여성 브라(1만5000원) 등의 품목을 마련했다.

여기에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은 가을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점퍼, 원피스, 니트, 스커트 등 2024년 가을 의류 신상품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자켓 등 10개 품목은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연다.

행사장을 찾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했다.

코튼클럽 할인전이 열리는 30일부터 10월6일까지 매일 낮 12시, 오후 5시에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추첨을 통해 파자마 세트(1명), 장우산 세트(3명), 핸드크림(4명), 비건 체험팩(5명), 풋커버(7명), 마스크(80명)를 증정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주말 사이 성큼 다가온 가을에 맞춰 신상품 의류 와 이너웨어 할인전을 기획했다"며 "인기 브랜드 이너웨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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