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임산부의 날' 앞두고 비건 세제 '라버리' 팝업 열어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저자극 비건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앞두고 저자극 비건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펼치는 이번 팝업은 라버리 대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부터 포토존, 이벤트존 등을 마련했다.
라버리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으로, 민감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펼친다.
추첨을 통해 얼룩제거제, 세탁망, 손수건, 적립금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70명에게는 라버리 키트(파우치·손수건)를 증정한다.
이번 팝업에서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세탁 세제(900㎖) 3만8200원 ▲얼룩제거제(295㎖) 3만600원 ▲얼티메이트 트리오(선물세트 3종) 11만1300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세탁망과 손수건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버리x블루밍테일 키링과 에코백을 증정한다.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단 하루 임산부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당일 구매하는 임산부 고객 100명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라버리 쿠키세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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