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1년생 늠름한 귀환 비단길을 걸어요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음력 10월 17일 을유·순국선열의 날 )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필요할 때 등장 주인공이 되어보자.60년생 반가운 기별이 웃음을 되찾아준다.72년생 위험한 시도 후폭풍이 크게 온다.84년생 아름다운 밤 추억이 만들어진다.96년생 잘한다, 칭찬에 반짝반짝 빛나진다.
소띠
49년생 좋다 하는 유혹도 딴청을 피워보자.61년생 청춘인양 뜨거운 열정을 피워보자.73년생 일희일비 없이 한 우물을 파내자.85년생 낮은 자세 겸손 기회가 되어준다.97년생 명쾌한 대답에 궁금함이 풀려진다.
범띠
50년생 불안했던 표정은 이내 지워진다.62년생 꿈인지 생시인지 호사를 누려보자.74년생 험란했던 여정 이야기로 꾸며진다.86년생 어설펐던 솜씨 진짜가 되어 간다.98년생 잠시 오는 위기 씩씩하게 맞서보자.
토끼띠
51년생 생각을 멈추는 단순함이 필요하다.63년생 소탈한 살림 살이 낭비를 막아내자.75년생 기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87년생 희망이라는 고운 싹이 피어난다.99년생 조용하고 바쁘게 목표를 향해 가자.
용띠
52년생 너스레도 떨고 장단도 맞춰주자.64년생 밥벌이가 아니다. 멋으로 해야 한다.76년생 결코 가볍지 않은 약속이 오고 간다.88년생 이것저것 귀동냥 요긴히 쓰여진다.00년생 호기롭던 도전 잘못임을 알 수 있다.
뱀띠
53년생 이만큼 잘한다. 무용담이 펼쳐진다.65년생 주고받는 인심 부자가 되어보자.77년생 강력한 약이 되는 충고를 들어보자.89년생 최고의 명예 계급장이 달라진다.01년생 성공이라는 목표 눈으로 보여진다.
말띠
54년생 불평 없고 속 깊은 친구를 찾아가자.66년생 여기저기 축하 감사히 받아내자.78년생 못 미치는 점수 반성문을 써보자.90년생 때아닌 애정 표현 타박이 들려온다.02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늘만 쳐다보자.
양띠
55년생 기억에서 사라진 초심을 찾아보자.67년생 감정 상해져도 의리를 지켜내자.79년생 과분하다 싶은 제안을 들어보자.91년생 군더더기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03년생 용기 있는 고백 많은 것을 얻어낸다.
원숭이띠
56년생 이어달리기 하듯 꾸준히 가야 한다.68년생 괴로운 거절로 책임을 피해가자.80년생 원하던 결과 꽃그림이 그려진다.92년생 열심히 했던 준비 출발선에 서보자.04년생 최고가 되겠다는 욕심을 가져보자.
닭띠
57년생 조금은 다른 과정 변화를 가져보자.69년생 늦게 만난 인연 사랑하고 지켜주자.81년생 늠름한 귀환 비단길을 걸어보자.93년생 아직은 미완성 기회를 다시 하자.05년생 자급자족이 원칙 홀로서기 해보자.
개띠
46년생 복잡해진 세상 열심히 따라가자.58년생 지레짐작 엄살 땅을 치고 후회 한다.70년생 놀림을 당해도 한 우물을 파보자.82년생 충분한 이해 서운함을 털어내자.94년생 스승과의 만남 가르침을 받아내자.
돼지띠
47년생 문밖에서 기다린 손님맞이 해보자.59년생 고맙다 인사 깊은 정이 쌓여진다.71년생 복이 넝쿨째 우렁각시가 되어보자.83년생 적은 나이 아니다. 체면을 우선하자.95년생 사소한 승부도 자존심을 걸어보자.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