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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어지럼증 호소한 수험생, 병원 이송[2025수능]

등록 2024.11.14 13:28:43수정 2024.11.14 14: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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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무주에서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전북 무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던 A(18)양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교육당국은 119에 연락해 A양의 안전을 위해 무주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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