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0년생 생김새는 달라도 의리로 뭉쳐요

등록 2024.12.10 00:00:00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머릿속에 생각을 밖으로 꺼내보자.60년생 겨울밤이 뜨거운 만남을 가져보자.72년생 근사한 제안을 멋있게 받아내자.84년생 좋은 일도 하고 칭찬도 들어보자.96년생 받기만 했던 도움을 갚아줄 수 있다.

49년생 복이 넝쿨 째 덩실덩실 춤을 추자.61년생 웃음만 남겨지는 거래에 성공한다.73년생 달달한 사랑꾼 애정표현 해보자.85년생 부족한 공부는 혼나면서 배워가자.97년생 설득과 협상으로 반대를 넘어서자.

50년생 편리함 포기하고 옛것을 지켜내자.62년생 잠시 오는 위기 긍정으로 지나치자.74년생 외향만 보는 실수 땅을 쳐야 한다.86년생 소리 소문 없이 정상을 향해 가자.98년생 걱정도 눈물도 추억으로 변해진다.

51년생 구석을 살피는 꼼꼼함이 필요하다.63년생 정해진 목표 지치지 않고 가야 한다.75년생 아쉬운 성적표 고민이 필요하다.87년생 욕심이 아닐까 되짚어봐야 한다.99년생 때를 기다려야 단단함이 더해진다.

52년생 깊은 잠 자던 부진 기재개를 펴보자.64년생 배포 큰 장사로 이문을 남겨보자.76년생 더디 가는 속도를 재촉해야 한다.88년생 가파른 성장으로 기대에 부응하자.00년생 달라하는 부탁 초라함만 받아낸다.

53년생 고치고 다시 써야 정답을 낼 수 있다.65년생 앞서가는 마음에 쉼표를 찍어내자.77년생 잘못된 방식을 빠르게 고쳐내자.89년생 불편했던 동거 홀로서기 해내자.01년생 중추적인 역할 계급장이 달라진다.

54년생 좋아지고 있다는 확신을 지켜내자.66년생 간절한 바람이 하늘에 닿아진다.78년생 대놓고 하는 자랑 미움이 되어 온다.90년생 해서는 안 될 말 낭패를 불러낸다.02년생 불꽃보다 뜨거운 열정을 피워보자.

55년생 설레는 연애 감정 청춘이 다시 온다.67년생 부자 된 곳간에 안 먹어도 배부르다.79년생 감회가 새로운 축하를 받아내자.91년생 작은 씨 뿌려 희망을 만들어가자.03년생 싫지 않은 유혹에 빈틈을 보여주자.

56년생 반가운 손님이 선물까지 들고 온다.68년생 고마운 친구가 급한 불을 꺼준다.80년생 빼앗기듯 억울한 손해에 대비하자.92년생 열심히 하는 모습 점수로 매겨진다.04년생 알뜰한 지갑관리 낭비를 막아내자.

57년생 새로운 시도는 무용담이 되어준다.69년생 화려한 마무리 박수는 덤으로 온다.81년생 누구라는 이름 비싸게 불려진다.93년생 쉽게 하는 허락 금방 후회가 된다.05년생 군계일학 최고다 소리를 들어보자.

46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숙제가 남겨진다.58년생 가격에 상관없이 진짜를 가져보자.70년생 아차 하는 방심 경쟁에서 뒤쳐진다.82년생 행복하다 싶은 만남을 가져보자.94년생 몸으로 하는 고생 가치를 더해준다.

47년생 심작박동 커지는 제안을 들어보자.59년생 아이 같은 호기심 재미도 붙어낸다.71년생 시간 쪼개던 연습 빛을 발해준다.83년생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달아난다.95년생 든든한 조력자가 한 편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