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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공공바우처 운영 협의체' 출범

등록 2024.12.01 10:43:41수정 2024.12.01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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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공바우처 운영 협의체 발족식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공바우처 운영 협의체 발족식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정부지원 바우처 운영 기관 7곳과 '공공바우처 운영 협의체'를 발족했다.

이 협의체에는 예술위 외 정부지원 바우처를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협의체 구성은 정부지원 바우처 사업에 대한 공동 발전방향 모색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7개 기관은 향후 바우처 사업 운영 노하우와.우수사례 공유를 정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예술위는 문화복지분야 대표 바우처인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 1인당 연 지원금 13만원을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자동재충전을 통해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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