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경기도와 배달앱 '땡겨요' 협약
지난달 29일 경기도청에서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솔루션그룹 부행장(왼쪽)과 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경기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경기도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중개수수료율을 2%로 유지하고 있는 땡겨요를 민관협력 배달앱으로 선정했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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