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3년생 야속한 반응에 눈물까지 보여요

등록 2024.12.21 00:00:00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정 없다 소리 까칠함을 지켜내자.60년생 아름답고 싶어진 만남을 가져보자.72년생 책 읽는 공부로 빈틈을 채워보자.84년생 근거 없는 허세 상처만 남겨진다.96년생 낯선 조합이어도 의리로 뭉쳐보자.

49년생 뻔한 내용이어도 장단을 맞춰주자.61년생 인연을 넘는 운명 강하게 끌려간다.73년생 발품을 팔아야 진짜와 만나진다.85년생 한 박자 느리게 쉼표를 찍어내자.97년생 작지만 강한 승리 대접도 달라진다.

50년생 곱다가 미웠다가 기분이 널을 뛴다.62년생 도움 달라 부탁 앞뒤로 바빠진다.74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한숨만 깊어진다.86년생 반가워 펄쩍 뛰는 소식을 들어보자.98년생 우쭐했던 교만 회초리를 맞아보자.

51년생 살림살이 규모 부자가 되어 간다.63년생 잠시 했던 방황 제자리로 돌아가자.75년생 희망에 찬 각오 밑줄을 그어내자.87년생 갈고 닦은 실력 반짝반짝 빛나진다.99년생 시간과 노력으로 허락을 받아내자.

52년생 늦게 만나진 인연 귀함을 지켜내자.64년생 친해지고 싶은 제안이 들려온다.76년생 근거 없는 허세 원망으로 돌아온다.88년생 최고가 아니면 손사래 쳐야 한다.00년생 아깝다 지켜내고 낭비를 막아내자.

53년생 겨울이 춥지 않은 열정을 피워보자.65년생 예쁘게 나온 결과 자랑도 늘어난다.77년생 적당한 타협 중간쯤을 택해보자.89년생 힘들다 하는 표정 점수만 깎여진다.01년생 발전하는 모습이 눈으로 보여진다.

54년생 장점은 꺼내고 단점은 숨겨내자.66년생 감동이 담겨있는 선물을 받아내자.78년생 예상 못한 지원군이 힘을 보태준다.90년생 얼마나 좋은지 만세가 불려진다.02년생 이루고 싶던 꿈이 현실이 되어준다.

55년생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67년생 작은 씨를 뿌려 희망을 만들어보자.79년생 식구라는 의미 강하게 해야 한다.91년생 뛰려 하지 마라. 차근차근 가야 한다.03년생 야속한 반응에 눈물까지 보여진다.

56년생 거침없고 화려한 모습만 보여진다.68년생 새 식구 합류 우렁각시가 들어온다.80년생 으뜸 성적표 무용담이 펼쳐진다.92년생 폭넓은 이해 멋쟁이가 되어보자.04년생 보고도 믿지 못할 행운이 잡혀진다.

57년생 생각을 마쳤으면 행동으로 가보자.69년생 빛나는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보자.81년생 모두의 축하를 감사히 받아보자.93년생 얼굴 가득 꽃 같은 미소가 그려진다.05년생 밑져야 본전이다. 배포도 크게 하자.

46년생 필요했던 공부 책상 앞에 앉아보자.58년생 어딘가에 남겨진 초심을 찾아내자.70년생 멀고도 험해도 포기는 금물이다.82년생 출세와 명예 정승판서 되어보자.94년생 수줍게 오는 고백 품으로 안아주자.

47년생 급해지는 욕심 배는 산으로 간다.59년생 다정하고 세심한 이웃이 되어보자.71년생 바늘 가는 데 실 흐름을 따라가자.83년생 잘한다, 박수에 칭찬은 덤으로 온다.95년생 어느 편에 설지 저울질을 더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