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수경기 활성화 민당정협의회 개최
20일 고위당정 후속 조치…민생경제 회복에 방점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12.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7일 국회에서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민당정협의회를 연다.
당에서는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박수영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박정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박성민 의원)·국토교통위원회(권영진 의원) 여당 간사들도 자리한다.
정부 측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회의에 참여한다.
민간에서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등이 온다.
이날 각 부처는 내수경기 활성화 관련 정책 현황 및 지원대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당정은 지난 20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소상공인 정책융자 규모를 늘리는 등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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