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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9개 읍면동 '시민과의 만남' 격의없는 소통

등록 2025.01.08 05:59:36수정 2025.01.08 0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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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홍태용 김해시장 내외동 방문. (사진=김해시 제공). 2025.1.8.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홍태용 김해시장 내외동 방문. (사진=김해시 제공). 2025.1.8.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새해 19개 읍면동은 찾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격의없는 소통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7일부터 2월 25일까지 1일 읍면동장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한다.

첫 방문지인 내외동 방문에서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보고 주요 단체장들과 차담회를 가진 후 내외동 대표 명소인 거북공원 맨발산책로를 방문했다.

이어 경로당과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장유3동과 활천동 방문 때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병행 개최해 해당 지역의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순회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소통 행정을 구현한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시정이 된다는 생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로 뛰겠다”며 “이번 읍면동 순회가 시민과 행정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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