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시, 도시·환경·재정 분야 정책자문관 위촉 등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8일 도시계획 등의 민간 전문가 4명을 정책자문관으로 신규·재위촉했다. 정책자문관은 2021년부터 운영 중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도시계획 분야 송지현 정책자문관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상임이사와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재위촉된 수질환경 분야 조석훈 정책자문관과 환경규제 분야 남상기 정책자문관은 전 환경부 고위공무원으로 현재 민간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지방재정 분야 정재진 정책자문관은 현재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으로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시, 올해 동계 대학생 일자리 안내 교육 진행

광주시는 올해 '광주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민원 응대 요령 및 안전교육, 행정기관에서의 근무 자세 등 행정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은 총 34명으로 이들은 시청 14개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이달 말일까지며 시급은 2025년 광주시 생활임금인 1만130원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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