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율 전국 2위, 이용률도 평균 상회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의 어린이집 모습이다. 뉴시스DB.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4/NISI20241114_0001703589_web.jpg?rnd=20241114151002)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의 어린이집 모습이다. 뉴시스DB.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매년 지속적으로 확충한 결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이 32%로 3월 현재 전국 특·광역시 중 서울특별시(44.9%) 다음으로 높으며 이용률 또한 40%로 타 시·도 평균(30.9%)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16일 밝혔다.
대구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평균 35개소 5년간 총 181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으며 2024년에는 37개소를 설치해 총 32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신축·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리모델링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장기임차 국공립 전환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설치(전환) 시 리모델링비 지원은 물론 2018년부터 ‘공동주택 시설·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무상임대에 따른 임대료 보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동당 월 7000원의 급식품질 개선비를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 제공으로 급식의 질을 향상시켜 부모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28억원(전액 시비)이다.
또한 올해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영유아 식습관 및 영양 섭취 개선을 위해 ‘AI식판스캐너’ 사업을 구·군별 1개소 정도 시범 운영하는 한편 향후 50인 이상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등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시스템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024년 대구의 출생아 수와 혼인건수 증가율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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