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164억 펜트하우스 공개…그림 같은 한강뷰
![[서울=뉴시스] 배우 고소영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9/NISI20250319_0001795001_web.jpg?rnd=20250319100624)
[서울=뉴시스] 배우 고소영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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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 내부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반려견이 한강뷰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이들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건물 세 채의 추정 시세는 4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아들의 여자'(1994) '추억'(1998),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언니가 간다'(2007) 등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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