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 숙고 이어가는 헌재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2025.03.19. [e-mail]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해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전날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에게 선고기일을 통보하지 않았다.



헌재는 통상 선고 2~3일 전 기일을 공개하는데 이날까지 기일을 지정하지 않으면 이번 주 선고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사건 변론을 종결한 이후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전 시도경찰청에 발령하고 전국 기동대 338개 부대, 2만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중 약 60%인 1만4000여명은 서울에 배치된다.



선고 당일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은 첫차부터 무정차·출입구 폐쇄조치된다. 광화문·경복궁·종로3가·종각·시청·한강진역 등은 역장 판단에 따라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심판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2025.03.19. [e-mail]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심판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2025.03.19. [e-mail]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2025.03.19. [e-mail]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차벽과 방호벽이 설치되어 있다. 2025.03.19. [e-mail]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통행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5.03.19.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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