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군, 선사체험마을·구석기체험숲 개장 등

연천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선사체험마을과 구석기체험숲(캠핑장)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공간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구석기 라이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역사·문화 복합 체험지다.
선사체험마을은 약 7600㎡ 규모로 조성된 체험 공간으로, 요금은 5000원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구석기 의상체험, 막집 만들기, 장신구 제작, 동굴벽화 탁본, 발굴 체험, 사냥 체험, 주먹도끼빵 만들기, 구석기 바비큐 등이 있다. 구석기체험숲(캠핑장)은 연천 선사박물관 뒤편 3만㎡ 부지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체류형 시설이다.
◇연천군, 산림기능사 수강생 모집
경기 연천군은 산림기능사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25명을 8~18일까지 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받는다. 산림기능사는 연천군민 40세부터 65세까지 우선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통일평생교육원에서 26일부터 8월23일까지 17회 진행되며, 직장인 및 은퇴를 준비하는 주민을 위해 매주 토요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총 85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수목의 병해와 방제, 임업기계 종류와 용도 및 사용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며, 필기과정과 실기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일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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