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지역 상생장터 '으쓱(ESG)마켓' 개최
지역 내 11개 사회적 경제기업 참여
지난 2023년 열린 '으쓱(ESG)마켓' 모습.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오는 19일 지역 경제 동반·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충남 서천군 사회적경제 기업 상생장터 '으쓱(ESG)마켓'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서천군 지속가능지역 재단과 함께 상생장터를 열어왔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11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의 판매와 함께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서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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