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72명 추가 확진…1주일 만에 1000명대
60대 이상 7명 사망, 1915명째
위중증환자 26명 중 60대 이상 21명
이는 지난 18일(1351명) 이후 1주일 만에 하루 1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4명, 70대 1명, 60대 2명 등 7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1915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3명, 70대 4명, 60대 4명, 50대 1명, 20대 3명, 10대 1명 등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3만819명이며, 이 중 16.5%(5093명)가 집중관리군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23개(23.2%), 일반병상은 816개 중 259개(31.7%),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984개 중 143개(14.5%)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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