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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국 소비부진에 사흘째 속락...H주 2.22%↓

등록 2022.08.10 1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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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0일 중국 소비부진에 대한 경계감으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92.60 포인트, 1.96% 내려간 1만9610.84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50.64 포인트, 2.22% 크게 떨어진 6644.13으로 폐장했다.

개장 직후 나온 7월 중국 물가통계에서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2.7% 상승해 2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했다. 다만 연료와 식품을 제외한 실질 물가는 주춤해 중국 소비의 약세를 보여줬다.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69개 종목 가운데 65개가 내렸다. 중국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이 4.46%, 알리바바 1.84%,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3.23%, 스마트폰주 샤오미 2.04%,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HD 0.81%,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3.64%, 게임주 왕이 1.44%, 중국 반도체주 중신국제 2.06%, 컴퓨터주 롄샹집단 2.13%,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3.97% 떨어졌다.

부동산주 룽후집단도 16.40%, 항룽지산 2.50%, 신세계발전 1.12%, 청쿵기건 %, 중국해외발전 2.89%, 링잔 0.76%, 비구이위안 7.17%, 선훙카이 지산 1.72%, 헨더슨랜드 1.43%, 청쿵실업 1.27%, 부동산 관리주 비구이위안 5.85% 하락했다.

생수주 눙푸 산취안은 4.38%,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4.11%,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3.12%, 훠궈주 하이디라오 3.34%,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3.28%, 리닝 3.40%, 화룬맥주 3.13%, 전기차주 비야디 3.52%, 지리 자동차 2.63%, 홍콩교역소 2.33%, 신아오 에너지 2.70% 밀렸다.

반면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는 1.68%,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1.17%, 전력주 중뎬 HD 1.14%, 뎬넝실업 0.10% 올랐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892억7230만 홍콩달러(약 14조9150억원), H주는 355억173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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