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일 하루 1608명 확진…전담치료병상 가동률 20.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확진자들의 구·군별 분포를 보면 달서구가 320명으로 가장 많고 동구 305명, 북구 269명, 수성구 253명, 달성군 187명, 남구 104명, 서구 85명, 중구 48명 순이다. 타 지역은 37명이다.
연령대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이 29.9%로 가장 많고 50대 16.0%, 40대 14.3%, 20대 12.7%, 30대 11.2%, 10대 9.6%, 10대 미만 6.3%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18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67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77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2%(263병상 중 5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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