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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잉글랜드 꺾고 4강행…"2연패 도전" [뉴시스Pic]

등록 2022.12.11 0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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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AP/뉴시스] 프랑스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무너뜨리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프랑스가 전반 1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9분 해리 케인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 동점을 허용했다. 프랑스는 후반 33분에 터진 지루의 헤딩 결승골로 다시 앞서 나갔고 이 기세를 지켰다. 잉글랜드는 후반 37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획득,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케인이 실축하며 패했다.

프랑스는 포르투갈을 1-0으로 잡고 아프리카 팀 최초로 4강에 진입한 모로코와 오는 15일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결승행을 다툰다. 여기서 승리할 경우 앞서 4강에 안착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첫 골을 성공시키고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첫 골을 성공시키고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헤딩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헤딩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헤딩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헤딩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헤딩골을 성공 시키킨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헤딩골을 성공 시키킨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아드리안 라비오(위)와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을 놓치자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의 아드리안 라비오(위)와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을 놓치자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가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프랑스가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패한 잉글랜드 해리 케인이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2022.12.11.

[도하=AP/뉴시스]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패한 잉글랜드 해리 케인이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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