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년 허브, 제1회 청년미래포럼 개최…줄리안 사회

등록 2023.06.15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서울시 청년 공간인 '청년 허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회 청년미래포럼 '청년, 미래의 씨앗(청미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6.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 청년 공간인 '청년 허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회 청년미래포럼 '청년, 미래의 씨앗(청미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 청년 공간인 '청년 허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회 청년미래포럼 '청년, 미래의 씨앗(청미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허브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진로, 주거, 부채, 일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하고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천청년네트워크 신예진 위원, 공감만세 노진호 이사, 십시일밥 김세진 대표, 제로백 컨설팅 김양희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선도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국내외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사회는 환경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맡는다.

사례 발표 이후에는 서울연구원과 서울자원봉사센터, 한국자원봉사협회, 대학 사회혁신 봉사 동아리, 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럼에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이나 청년허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주도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