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3살 연하 남편 방송 최초 공개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2023.06.16 (사진=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정현의 남편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스페셜 편셰프로 출연한다.

이날 이정현은 주말을 맞아 남편과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한다. 딸 서아의 이유식부터 챙긴 후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먹을 아침밥상을 준비한다.

이정현의 남편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훈남이다", "너무 동안"이라면서 칭찬한다.

이정현 남편은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직업에 맞게 의사의 면모를 보인다. 아침마다 아내의 컨디션에 맞춰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 이정현은 "매일 챙겨주는 약이 달라진다. 밤샘 촬영을 하는 날에는 따로 담아서 내 가방에 넣어 놓곤 한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영화 촬영 때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다니는 아내의 발을 직접 마사지해 주고, 필요한 발 운동을 코칭하며 애정 어린 잔소리를 늘어놔 흐뭇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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