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에 재즈 한 스푼…퍼커셔니스트 박혜지 리사이틀
[서울=뉴시스] 퍼커셔니스트 박혜지가 '모던즈'라는 테마로 리사이틀을 연다. (사진=더브릿지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의 테마는 '모던즈(ModernzZ)'다. 현대작품(모던, Modern)과 재즈(Jazz)를 합쳤다는 뜻이다. 타악기 솔로를 위한 현대작품부터 재즈적 요소가 녹아있는 작품까지 타악기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현대작품의 특성을 띄고있는 타악기 독주 작품에 푸쉬카레프의 '더 리틀 재즈 왈츠', 해밀턴의 '인털존스', 사뮤의 '자핑트리오' 등 곡으로 재즈라는 친숙함을 한 스푼 더한다.
박혜지의 무대는 9월5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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