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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재산 35억 신고…지난해보다 1.6억 늘어[재산공개]

등록 2025.03.27 00:01:00수정 2025.03.27 0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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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43억348만원

시장·군수 평균 28억6265만원

[수원=뉴시스] 20일 오후 ㈜예선테크에서 열린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20일 오후 ㈜예선테크에서 열린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보다 1억6832만원 늘어난 35억50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 재산은 35억506만원으로, 지난해 공개액 33억3674만원에 비해 1억6832만원 늘었다.



공개된 김 지사의 재산은 건물 23억6300만원, 예금 13억4894만원, 채무 2억1000만원 등이다. 급여, 임대소득 등으로 예금이 증가하고, 배우자 명의 서울 아파트 가액이 늘어나면서 신고액이 증가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해보다 3억9295만원 줄어든 43억348만원을 신고했다.

도내 31개 시장·군수 평균 재산은 28억6265만원으로, 최대호 안양시장 50억6735만원, 이상일 용인시장 49억1790만원, 이권재 오산시장 27억7529만원, 백영현 포천시장 27억765만원, 백경현 구리시장 24억7762만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24억5301만원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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