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년 만에 일본 가는 조선통신사선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조선통신사선(149t)이 1일 오전 부산항대교 앞 해상에서 일본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 2018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복원한 조선통신사선이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 쓰시마에 입항하는 것은 200여년 만이다. 조선통신사선은 5~6일 쓰시마 이즈하라항축제에서 선상 박물관을 운영하고 선상 전통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3.08.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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