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꽃샘추위가 풀리고 평년기온을 회복한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여행객들이 광화문 파수의식을 바라보고 있다. 2024.03.0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