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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통주 67만株·우선주 16.8만株 소각 결정

등록 2017.07.27 0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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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보통주 67만주와 종류주 16만8000주를 소각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2조19억4400만원이다.

소각을 위한 자사주는 장내매수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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