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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1일 주민자치회 발대식...위원 297명 위촉

등록 2019.02.20 1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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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노원구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연다.

20일 구에 따르면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이다.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의 제안과 편성, 자치회관 운영 등을 실질적으로 수행한다.

구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지원 조례를 제정,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범동 6개 동(월계1동, 공릉2동, 하계1동, 중계4동, 상계1동, 상계9동)을 선정했다.

구는 주민자치학교를 이수한 주민을 대상으로 동별 50명 이내, 총 297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추첨해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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