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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내달부터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운영

등록 2019.04.26 11: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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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발생하는 이웃 간 민원 등을 방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민원이 발생한 가구나 그 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동물 행동 교정사가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집안환경, 동물보호자의 성향,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유형 등에 대해 기초적인 내용을 사전 상담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에 따라 2~3회 정도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이 완료 된 후에도 전문가와 모바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보수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구는 5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구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반려동물팀(02-879-66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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