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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영등포 100년의 기억' 순회 사진전

등록 2019.08.30 12: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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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등포 100년의 기억 순회사진전 작품. 2019.08.30.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영등포 100년의 기억 순회사진전 작품. 2019.08.30.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의 역사와 구민의 추억을 담은 사진 전시회 '영등포 100년의 기억' 순회사진전을 9월28일부터 10월18일까지 연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영등포구 '구민의 날'인 내달 28일 영등포아트홀 전시를 시작으로 영등포구청 1층 로비, 영등포역까지 3곳을 일주일씩 장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전시 작품은 총 70여점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로 사진전 소개 영상을 상영된다. 또 연도별과 지역별로 나눠 두 가지 테마로 전시장이 운영된다.

작품은 시대에 따라 변천하는 영등포의 모습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시된다.

구는 사진 전시회를 위해 9월18일까지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공모한다. 영등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지역 모습과 구민의 옛 생활상 등이 담긴 사진이라면 크기와 출품 수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사진을 JPG 파일 형태로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거나 원본 사진을 홍보전산과(2670-7571)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원본 사진은 스캔 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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