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영등포 100년의 기억' 순회 사진전
【서울=뉴시스】영등포 100년의 기억 순회사진전 작품. 2019.08.30. (사진=영등포구 제공)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영등포구 '구민의 날'인 내달 28일 영등포아트홀 전시를 시작으로 영등포구청 1층 로비, 영등포역까지 3곳을 일주일씩 장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전시 작품은 총 70여점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로 사진전 소개 영상을 상영된다. 또 연도별과 지역별로 나눠 두 가지 테마로 전시장이 운영된다.
작품은 시대에 따라 변천하는 영등포의 모습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시된다.
구는 사진 전시회를 위해 9월18일까지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공모한다. 영등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지역 모습과 구민의 옛 생활상 등이 담긴 사진이라면 크기와 출품 수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사진을 JPG 파일 형태로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거나 원본 사진을 홍보전산과(2670-7571)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원본 사진은 스캔 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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