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코로나19, 61일 만에 하루 신규 확진 10명 이하…5월5일까지 거리두기 연장도
19일 국내 확진자 1만661명…사망 234명·완치 8042명
지난 2월18일부터 두 자릿수↑증가…최대 909명 증가
정부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5월5일까지 연장"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8명이 증가해 총 1만661명이다.
하루 새 신규 환자 한 자릿수 증가는 지난 2월18일 이후 61일 만이다. 지난 2월18일 하루에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한 후 다음날인 2월19일 하루에만 신규 환자가 34명이나 나왔다.
이후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신규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지난 2월29일 하루에는 909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19일 0시 기준 사망자는 234명이고, 804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한편 정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5일까지 총 16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현황 및 한 자릿수 증가세까지 국내 상황 일지.
▲2019년 12월1일 = 중국 우한에서 원인불명 폐렴 환자 최초 보고.
▲2019년 12월15일~31일 = 우한 화난 재래시장 방문자 중심으로 폐렴 환자 집단발생(41명).
▲2019년 12월31일 = 중국 정부에서 WHO에 코로나19 최초 발병 보고.
▲2020년 1월2일 = 원인불명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밝혀짐.
▲2020년 1월9일 = 중국에서 코로나19 최초 사망자 발생. 암환자 61세 중국인 남성.
▲1월20일 = 코로나19 국내 1번째 환자(84년생 여성, 중국인) 확진 판정. 한국,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1월22일 =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위원회 개최.
▲1월24일 = 2번째 환자(64년생 남성, 한국인) 확진.
▲1월26일 = 3번째 환자(66년생 남성, 한국인) 확진 판정 후 일산 명지병원 격리.
▲1월27일 = '신종플루' 이후 10년만에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설치.
▲1월28일 = 중국 전역 '오염지역'으로 지정돼 중국 입국 모든 내외국인 특별입국절차 돌입. 1월13~26일 우한 입국 내외국인 3023명 전수조사 시작. 코로나19 관련 업무 특별연장근로 허용.
▲1월29일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인력 320명으로 확대 발표. 정부, 우한 교민 이송 계획임시생활시설 발표.
▲1월30일 = 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1월31일 = 1차 임시항공편 귀국 우한 교민 368명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4일간 격리. 코로나19 가짜문건 경찰 수사의뢰 및 마스크 불공정거래행위 단속 시작. 새로운 'RT-PCR 검사법'으로 검사시간 6시간으로 단축.
▲2월1일 = 우한 2차 귀국 교민 326명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일본 내 확진자와 접촉했던 12번째 환자(71년생 남성, 중국인) 확진. 중국 방문력 시설 종사자 14일간 업무배제 권고.
▲2월2일 = 우한 1차 이송 교민 중 13번째 환자(92년생 남성, 한국인) 확진.
▲2월3일 = 1번째 환자의 접촉자 45명 능동감시 해제.
▲2월4일 = 중국 후베이성발 외국인 입국 제한 및 중국발 입국자 대상 입국 절차 강화. 제주도 무사증 입국 중단. 모든 환자 접촉자 대상 14일간 자가격리 실시. 태국 여행 후 16번째 환자(77년생 여성, 한국인) 확진. 정부, 진단시약 1개 제품 긴급사용 승인 허가.
▲2월5일 = 2번째 환자 확진 판정 13일 만에 국내 최초 퇴원.
▲2월6일 = 1번째 환자 확진 18일 만에 퇴원.
▲2월7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절차' 제5판 개정. 진단 검사 대상 및 검사 기관 확대.
▲2월9일 = 25번째 환자(46년생 여성, 한국인)에 이어 중국 광둥성에서 마카오 경유해 입국한 26번째 환자(68년생 남성, 한국인), 27번째 환자(82년생 여성, 중국인) 확진.
▲2월10일 = 28번째 환자(89년생 여성, 중국) '무증상' 논란. 1월13일~26일 우한에서 입국한 전수조사 대상자 잠복기 종료로 관리 해제.
▲2월11일 = 3차 우한 임시항공편 출발.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홍콩·마카오·싱가포르·태국·베트남 방문력 검색 가능.
▲2월12일 = 홍콩·마카오 오염지역 지정 및 입국자 대상 특별입국절차 돌입. 특별입국절차 거친 내외국인 모바일 '자가진단 앱' 설치. WHO(세계보건기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명칭이 '코로나19'로 변경. 3차 임시항공편 귀국 우한 교민 147명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2월13일 =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일본 방문력 검색 가능.
▲2월14일 = 자가격리 수칙 어긴 15번째 환자 논란.
▲2월15일 = 아산·진천 임시생활시설에 있던 우한 1차 귀국 교민 366명 전원 퇴소. 정부, 혈액 수급 위기대응 매뉴얼 배포.
▲2월16일 = 아산 임시생활시설 우한 2차 귀국 교민 334명(자진입소 1명 포함) 전원 퇴소. 중국인 유학생 대상 자율격리 조치 발표.
▲2월17일 = 인플루엔자 감시체계에 코로나19 포함.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 과제 긴급 공고. 무증상 논란 28번 환자 퇴원. 중수본 자문 특별보좌단 구성.
▲2월18일 =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귀국 희망자 이송 위한 대통령 전용기 출발. 신천지 대구교회 31번째 환자(59년생 여성, 한국인) 발견 이후 대구·경북에서 대규모 환자 발생 시작. 국내 최초 10대 감염 사례인 32번째 환자(09년생 여성, 한국인).
▲2월19일 = 일본 크루즈 탑승객 7명 인천공항 임시생활시설 이동.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 대거 발생.
▲2월20일 = 코로나19 확진 100명 돌파. 청도 대남병원에서 첫 사망자(57년생 남성, 한국인) 발생. '코로나바이러스-19 대응절차' 개정 제6판 시행. 원인미상 폐렴 환자 대상 검사 실시. 정부, 대구·경북 집단발병에 지역사회 전파 공식 인정.
▲2월21일 = 대구·경북 지역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서을 은평성모병원에서 첫 확진자 발생. 대구 지역 입원 중인 폐렴환자 대상 전수 진단검사 실시. 국내 첫 5차 감염 사례 확인.
▲2월22일 = 산발적인 환자 발생 양상.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300여명 전수검사 및 전원 14일 자가격리 실시. 청도 대남병원 코호트(Cohort) 격리. 부산 온천교회, 서울 은평성모병원 등 집단발병 사례.
▲2월23일 =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전국 유치원·초·중·고교 개학 1주일 연기.
▲2월24일 = 하루 동안 대구·경북에서만 682명 확진.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대상 진단검사 시작. 의료기관의 전화 상담 및 처방 한시적 허용. '국민안심병원' 지정.
▲2월25일 = 첫 외국인(몽골인) 확진자 사망. 요양시설·복지시설 등 집단감염 우려.
▲2월26일 = 확진자 1000명 돌파(오전 9시 기준 1146명). 대구·경북 944명(82.3%). 신천지 신도 21만2000명 명단 확보해 코로나19 전수조사 실시. 마스크 수출제한. 코로나19 3법(감염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2월27일 = 이날 하루에만 확진자 505명 증가로 중국 증가폭을 넘어섦. 신천지 교인 31만여명 명단 확보. 전국 어린이집 휴원. 대구에서 확진자 중 570명이 자택에서 입원대기. 자택에서 입원 대기 중이던 13번째 사망자 발생.
▲2월28일 = 확진자 1000명 돌파 이틀만에 2000명 넘어. 25번째 환자,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국내 첫 재확진 사례).
▲2월29일 = 하루에 신규환자 813명 증가. 2000명 돌파 하루 만에 3000명 넘어. 마스크 대란 심화.
▲3월1일 = 정부, 코로나19 전략 전면 수정해 중증 환자만 병원 입원치료 결정. 병증을 4단계(▲경증 ▲중등도 ▲중증 ▲최중증)로 분류.
▲3월2일 = '코로나19 대응지침 제7판' 시행. 무증상·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시설'에서 치료. 대구 내 경증 환자, 중앙교육연수원 입소. 전국 유치원·초·중·고교 개학 2주 추가 연기.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기자회견.
▲3월3일 =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5186명으로 국내 첫 환자 발생 43일 만에 5000명 넘어.
▲3월4일 = 기저질환 없었던 첫 사망자(33번째 사망자) 발생. 일본 크루즈선 탑승객 7명 14일 만에 격리해제.
▲3월5일 = 서울 내 확진자 100명 돌파. 코로나19 사망자 총계 42명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망자 38명 넘어. 과천 신천지 본부 행정조사 통해 신천지 예배 출결기록 등 확보. 경북 경산,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지정. 전국 어린이집 휴원 3월22일까지 연장. 신규 임용 공중보건의 750여명 의료현장 배치.
▲3월6일 = 완치 후 격리해제자 100명 돌파. 청도 대남병원 격리해제 이틀 앞두고 3층 노인요양병원 내 환자 3명 발생. 분당제생병원 9명 집단감염.
▲3월7일 = '자가격리 앱'으로 격리자 관리 및 이탈자 처벌 가능. 부산 등에서 임신부 코로나19 감염 사례 확인. 대구 한마음아파트서 신천지 신도 등 주민 집단감염.
▲3월8일 = 사망자 50명 돌파. 서울백병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일부 폐쇄. 자가격리 해제 이후 확진 사례 증가하면서 '잠복기 논란' 제기. 김경수 경남지사, 모든 국민에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제안.
▲3월9일 = 공적마스크 5부제 시작. 일본발 입국자 대상 특별입국절차 실시.
▲3월10일 = 대구 확진자 증가폭 100명대로 감소. 서울 구로 콜센터 관련 감염 사례 증가. 요양시설 종사자 중 신천지 신도 등 23명 양성 확인.
▲3월11일 = WHO, 코로나19 최초 보고 71일(현지시간 기준) 만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Pandemic) 선언. 생활치료센터 15개소 개소. 이탈리아·이란, 검역관리지역 지정.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PC방, 노래방 등에서 집단감염 확인.
▲3월12일 = 대구 신천지 신도 5687명 격리 해제. 이탈리아·이란 '오염지역' 지정돼 특별입국절차 돌입. 전국 요양시설 2차 전수조사 실시.
▲3월13일 =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하루새 완치자 수(177명)가 신규 확진자 수(110명)를 추월. 서울시, 노래방·PC방 등 고위험 시설 단속 시작.
▲3월14일 =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공무원 확진자 증가.
▲3월15일 = 프랑스·독일·스페인·영국·네덜란드 입국자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 실시. 대구·경산·청도·봉화, 감염병으로 사상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3월16일 = 유럽 전역발 입국 내·외국인 대상 특별입국절차 실시. 확진 해양수산부 직원과 접촉한 문성혁 해수부 장관 자가격리 조치.
▲3월17일 = 경기도, 집회예배 강행 교회 137곳에 행정명령 발동. 전국 유·초·중·고 개학 및 어린이집 개원 4월6일로 추가 연기. 코로나19 대응 위한 추경예산 3조7천억여원 편성.
▲3월18일 = 확진자 접촉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등 8명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 WHO 임상팀 코비드19 자문위원 참석한 '코로나19 국제 코호트 연구회의' 개최. 서울시, 예산 3270억원 투입해 중위소득 100% 이하 117만7000가구에 최대 50만원 긴급 지원 결정.
▲3월19일 = 모든 입국 내·외국인 대상 특별입국절차 확대 실시. 이란 교민 80명 특별항공편 입국. 대구서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한 10대 검사 과정서 영남대병원 검사 오류 확인돼 조치.
▲3월20일 = 첫 완치자 나온 이후 44일 만에 완치자 2000명 돌파. 사망자 100명 돌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직권 연장.
▲3월21일 = 종교·실내체육관·유흥시설 등 15일간 운영 제한 권고.
▲3월22일 = 모든 유럽발 입국자 대상 14일 간 자가격리 의무화 및 무증상 입국자에 3일 내 선별진료소 방문 권고. 정부,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 정부, 4개월간 장·차관급 공무원 급여 30% 반납 결정.
▲3월23일 = 완치자 3000명 이상. 중앙임상위, 대구 17세 급성패혈증 환자 사망 원인을 '세균성 폐렴'으로 발표.
▲3월24일 = 확진자 누적 9000명 초과. 정부, 입국 자가격리자 생활비 지원 없다는 방침 밝힘. 미국, 우리나라에 코로나19 진단시약 요청. 경기도, 1조3642억원 투입해 모든 경기도민에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
▲3월25일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산·청도·봉화 지역을 비롯한 시·군 12곳에 재난대책비 4000억원 지원 결정.
▲3월26일 = 인천공항에 도보 이동형(워킹스루) 선별진료소 도입. 완치 퇴원 후 재확진 사례 연이어 발생. 대구 요양병원 등 전수조사에서 총 224명 양성 확인. 해외 유입환자 증가 추세.
▲3월27일 = 미국발 입국자 전원 14일간 자가격리 조치.
▲3월28일 = 완치율 50% 돌파. 페루 교민·여행객 등 198명 임시항공편으로 귀국.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등 공무원 8명 격리해제. 해외입국발 감염 속출.
▲3월29일 = 완치자 5000명 이상. 강남구 유학생 모녀·수원 영국인 등 자가격리 위반 사례 논란.
▲3월30일 = 검역서 확진 판정 받은 환자 200명 돌파.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접수 시작. 정부, 격리 위반 영국인 조사 착수.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결정.
▲3월31일 = 4월9일부터 고3·중3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 발표. 제주 거주자를 제외한 해외 입국자 국내선 항공기 이용 제한. 2021학년도 수능 12월3일로 연기.
▲4월1일 = 모든 입국자 2주 자가격리 의무화. 수도권 누적환자 수 1000명 넘겨. 저소득층 지원 위한 소비쿠폰 지급 시작. 경기도, 4월9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접수 발표.
▲4월2일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총 100만명 돌파(미국 동부시간 기준). 서울경기 누적 확진 1000명 돌파. 서울시민 14만2000여명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1차 임시항공편으로 이탈리아 교민 309명 인천공항 도착.
▲4월3일 =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74일만에 확진 환자 1만명 돌파(오전 0시 기준 1만62명). 정부, 3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하위 70%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발표. 해외유입과 병원 감염 등 증가 추세.
▲4월4일 = 4월19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전환 목표로 신규 확진환자 수 50명 이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 5% 이하 등 구체적인 목표 제시.
▲4월5일 = 자가격리 이탈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부과로 처벌 강화.
▲4월6일 =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7명으로 2월20일 이후 46일만에 신규 확진자 50명 이하.
▲4월7일 = 백신 후보물질 개발. 중증환자 2명 혈장치료로 완치.
▲4월8일 = 경북 지역서 2월19일 이후 최초 신규환자 없음.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200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발생률 20명대 진입. 80대 이상 치명률 20% 이상.
▲4월9일 = 경북 지역 50일 만에 최초로 신규 환자 없음. 사상 첫 온라인 개학. 대구 지역서 2월18일 이후 최초 신규환자 발생 없음. 의료기관 146개소에 손실 개산급 1020억원 지급. 31번째 환자, 이날 기준 입원 52일째로 최장 입원자.
▲4월10일 = 대구 지역 52일 만에 최초로 신규 환자 없음. 생활방역지침 마련 위한 제1차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 50% 완화 시 5월 초에 누적 환자 4만3000명이 넘을 거란 모델링 결과 보고.
▲4월11일 = 완치율 70% 넘어. 이틀간 사전투표기간에 사전투표율 사상 최고치인 26.69% 기록. 자가격리 위반자에 전자손목밴드(안심밴드) 착용 등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방안' 발표. 스페인·쿠웨이트 교민 입국.
▲4월12일 = 완치 후 재확진 사례 111명으로 나날이 증가.
▲4월13일 = 모든 미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3일 내에 진단검사 실시. 한국인 입국금지 151개국 중 사증면제·무사증 입국 가능 90개국 입국 제한. 입국한 스페인 교민 전원 '음성' 판정 후 임시생활시설 격리.
▲4월14일 = 자가격리 위반 혐의 송파 60대 남성 최초 구속.
▲4월15일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자가격리자 중 투표 참여 희망자의 투표율 81%.
▲4월16일 = 2차 온라인 개학. 제2차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개최.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이상 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시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에서 제외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세부기준' 발표. 경북 예천에서 일주일 만에 31명 확진 환자 확인.
▲4월17일 = 2주간 감염경로 모르는 신규 확진자 3.1%.
▲4월18일 = 58일 만에 신규 환자 10명대 증가. 재양성 총 173명. 대구 내 치료환자 1000명 이하.
▲4월19일 = 61일 만에 신규 환자 증가 한 자릿수(지난 18일 하루 동안 8명 증가해 총 10661명).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오는 5월5일까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행사 진행 및 시설 운영하는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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