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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50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등록 2021.08.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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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만7872명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729명으로 집계돼 주말 기준 최대치로 나타난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8.0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729명으로 집계돼 주말 기준 최대치로 나타난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50명이다. 전날이었던 7일 0시 기준 503명보다 53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 주말이었던 8월1일 0시 기준 473명보다도 23명 감소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787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441명, 해외 유입 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 서대문구 소재 사우나 관련 4명, 중구 소재 공연연습실 관련 3명,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등이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2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8명,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 2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5명이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 6만7872명 중 8322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5만9008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됐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54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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