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침공 이후 어린이 112명 죽고 140여명 부상…우크라 검찰총장실
탈출한 어린이도 150만명 넘어…유니세프
[이르핀=AP/뉴시스]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의 이르핀에서 러시아군의 포성이 울리는 동안 우크라이나 경찰관이 대피하는 아이를 잡고 달리고 있다. 2022.03.08.
또 14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부상했다고 검찰총장실은 덧붙였다.
유엔 아동기구 유니세프에 따르면 지금까지 150만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났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사람들은 대부분 폴란드와 헝가리, 슬로바키아, 몰도바, 루마니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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