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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우' 동부간선·내부순환 일부통제…퇴근대란 예고(종합)

등록 2022.07.13 16:48:00수정 2022.07.13 1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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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 수락지하차도~성수JC간 진입 통제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성동JC구간도 통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달 30일 서울 중랑천이 범람해 있다. 2022.07.1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달 30일 서울 중랑천이 범람해 있다. 2022.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일부 구간이 막히면서 퇴근길 교통 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4시10분 기준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간 진입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성동JC구간도 오후 4시14분부터 통제됐다.

이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등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오후 4시 기준 서울에는 111.5㎜의 비가 내렸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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