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77%↑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7% 오른 3304.72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3% 상승한 1만2573.12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2% 오른 2765.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7% 오른 3291.5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3300선을 회복하고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동결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의 자금수요가 회복하는 상황에서 경제동향을 신중히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LPR을 동결했다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이날 시장에서 군수, 의학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자동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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