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일 하루 1017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11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170명, 수성구 167명, 동구 156명, 달성군 145명, 남구 65명, 서구 52명, 중구 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28명이다.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이 30.7%로 가장 많고 40대 14.8%, 50대 13.3%, 10대 11.5%, 30대 11.0%, 20대 9.8%, 10대 미만 8.9%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3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3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866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7%(263병상 중 5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