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단체총연합회, '한국서예 큰마당 축제' 6일 개막
[서울=뉴시스] '한국서예 큰마당 축제' 포스터. (사진=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제공) 2023.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와 한국서예진흥재단이 6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한국서예 큰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첫 한글 서예전인 이번 전시 주제는 '한글, 나랏말싸미 세계로 나르샤'다. 훈민정음, 한글 캘리그라피, 한글 디자인 등 한글서예의 발전과 세계 속의 한글 서예를 선보이는 자리로 서예단체 추천 작가와 청년·학생 등 460여명이 참여한다.
6일 오후 4시에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전시는 5월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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