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유언 여러장 있다"(1보)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해봉당 자승 대종사 빈소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되어 조문객을 받고 있다. 2023.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지난달 29일 화재로 입적한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일 "자승스님의 유언 여러 장을 자승스님의 거처에서 전날 발견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관계자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진우스님의 말씀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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