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엄마 됐다…결혼 7개월만 득남
양정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필라테스 강사 출신 탤런트 양정원(34)이 엄마가 됐다.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정원은 최근 아들을 낳았다. 5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지 7개월 만이다. 양정원은 "예정일보다 빠르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 사랑을 담아 잘 키우겠다"고 했다.
양정원은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3'로 데뷔했다. '우리 갑순이'(2016), '연남동 539'(2018) 등에도 출연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정글의 법칙' '씨름의 여왕' 등 예능물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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