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호 축구대표팀, 싱가포르로 출국[뉴시스Pic]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 나서는 손흥민, 황희찬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2024.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병혁 김선웅 안경남 문채현 기자 = 김도훈 임시 사령탑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6월6일 오후 9시(한국시각)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155위), 6월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88위)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 6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3승 1무(승점 10)로 중국(승점 7), 태국(승점 4), 싱가포르(승점 1)에 앞서 조 선두에 올라와 있다. 5, 6차전을 앞두고 3위 태국과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져 각 조 1~2위에 주는 3차 예선 진출권이 유력하다.
싱가포르와 5차전에서 비겨도 중국과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차 예선에 오른다.
김도훈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선수들과 함께 게임 플랜을 세워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승점 3점을 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감독직을 수락했다"며 "감독직 수락 이후 A매치까지 (제대로 준비하기)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 나서는 손흥민, 황희찬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2024.06.0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 나서는 손흥민, 황희찬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2024.06.0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도훈 임시감독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6.0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있다. 2024.06.0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도훈 임시감독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6.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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