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오기 전 파도에 몸을 맡기고 [뉴시스Pic]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이 북상 중인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마치 돌고래 무리인 듯 시선을 끌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장맛비는 오는 19일 늦은 밤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와 중부 등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울·서귀포=뉴시스] 류현주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이 북상 중인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 서퍼들이 찾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파도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장맛비는 오는 19일 늦은 밤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와 중부 등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오후에는 정체전선이 제주 가까이 북상해 시간당 강수량이 30mm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50~100mm, 많은 곳엔 150mm 이상이며 제주 산지에는 최대 200mm 이상 많은 비가 쏟아진다.

올해 제주 지역 장마는 지난해(6월 25일)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게 시작됐다.

장마는 여름철 북쪽 오호츠크해 기단과 남쪽 북태평양 기단 사이에서 생기는 정체전선이 한반도 위아래로 움직이며 지속해서 비를 뿌리는 현상이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이 북상 중인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 서퍼들이 찾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파도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장맛비는 오는 19일 늦은 밤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와 중부 등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이 북상 중인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 서퍼들이 찾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파도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장맛비는 오는 19일 늦은 밤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와 중부 등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이 북상 중인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 서퍼들이 찾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파도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장맛비는 오는 19일 늦은 밤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와 중부 등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이 북상 중인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 서퍼들이 찾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파도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장맛비는 오는 19일 늦은 밤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와 중부 등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이 북상 중인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 서퍼들이 찾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파도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장맛비는 오는 19일 늦은 밤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와 중부 등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18.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이 북상 중인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 서퍼들이 찾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파도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장맛비는 오는 19일 늦은 밤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와 중부 등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