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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24학년도 건축대학 졸업작품전’ 열려

등록 2024.06.27 0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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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명지대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인문캠퍼스 MCC관 1층에서 '2024학년도 건축대학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졸업을 앞둔 건축대학 학생들의 역량이 집약된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학부 소속 건축학전공, 전통건축학전공, 공간디자인전공 학생 83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21일에 열렸던 개막식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비롯한 건축대학 동문, 관련 업계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테이프 커팅 ▲환영사(정영수 건축대학장) ▲축사(유병진 총장) ▲격려사(허갑수 건축대학 동문회장) ▲답사(이상현 졸업준비위원회 학생회장) 등으로 꾸려졌다.

명지대 건축학부는 1972년에 개설돼 2002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과대학 소속 건축공학과에서 건축대학 건축학부로 개편해 5년제 건축학교육과정을 시작했다.

현재 건축학부 내 건축학전공, 전통건축전공, 공간디자인전공을 두고 있다.

명지대 건축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정원과 전임교수진을 보유한 건축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교과목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2007년 국내 최초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12년과 2017년의 두 번째 인증에서 모두 만점 인증을 받는 등 국내 건축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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