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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 의류 판매장 옷걸이 분리 배출하세요

등록 2024.06.28 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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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창녕읍 직원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창녕읍 직원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6.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읍 내 의류 판매점과 세탁소 약 30곳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의류 판매점 등에서 옷걸이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옷걸이는 철제는 고철로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으로 고철과 플라스틱 혼합재질은 재질별로 떼어내 각각 분리 배출해야 한다.

읍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핵심 내용인 '비우고, 헹구고, 분류하고, 섞지 않는다'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핵심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주민들이 준수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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