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산시립박물관, 7월1일부터 여름방학 3D 영상물 개편한다

등록 2024.06.28 06:10: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3D 애니메이션 2편 다이노타임, 노아의 방주2

[양산=뉴시스] 양산시립박물관 3D 영상물_다이노타임.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립박물관 3D 영상물_다이노타임.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1일부터 여름방학 및 휴가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D 영상물을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물 개편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재미와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고화질 애니메이션으로 더욱 더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3D 애니메이션은 2편(다이노타임, 노아의 방주2)으로 다이노타임은 타임머신을 타고 1억 년 전 백악기 공룡시대로 돌아가서 겪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내용이다.
[양산=뉴시스] 양산시립박물관 3D 영상물_노아의방주2.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립박물관 3D 영상물_노아의방주2.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노아의 방주2는 주인공 피니와 리아가 행글라이더를 타고 바다를 표류하다 꿈에 그리던 육지에 도착한 후 이 섬의 화산이 폭발하게 돼 새로운 세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물 관람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휴관일(월요일) 제외하고 평일 7회(오전 3회, 오후 4회), 주말 5회(오전 3회, 오후 2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을 준비했다"며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30분부터 무료영화를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박물관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